제목 |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 ‘4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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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09-07 | 조회 |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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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 ‘4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성료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송민선)는 대학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창업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건양대,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전통문화대 등 4개 대학이 함께 2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문화‧기술‧바이오‧콘텐츠> 프리스타트업 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4개 대학의 재학생 40여명이 실시간 비대면으로 참가한 이번 창업캠프는 다양한 전공분야의 대학생들이 모여 함께 어울리며 전공을 융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스타트업’에 반영됐던 해커톤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비대면상에서 각 대학의 학생들이 조별로 팀을 구성하고 한정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 기획, 설계(디자인), 계획서 작성 및 완성 후 발표했다.
평가 결과 상위 4개 팀에게는 4개 참여 대학의 총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캠프에 참여한 건양대 글로벌의료뷰티학과 김여진 정혜빈, 제약생명공학과 김남희 윤하원 학생은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아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연합 창업캠프를 통해 다양한 전공의 타대학 학생들과 교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건양대학교 송민선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권 대학과 긴밀하게 협업해 MZ세대가 요구하는 창업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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