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신임소위 2명, 국방부장관상 및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 수상 | ||||
---|---|---|---|---|---|
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6-28 | 조회 | 1748 |
첨부 |
사진_이동건 소위.jpg
사진_최은총 소위.jpg |
||||
|
|||||
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신임소위 2명, 국방부장관상 및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군사학과(학과장 윤형호)를 졸업하고 6월 육군 학사장교 68기로 임관한 최은총, 이동건 소위가 23일 육군학생군사학교 학사사관 제68기 임관식에서 국방부장관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육군은 매년 학사장교를 선발해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4개월 간 초급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술지식, 전술훈련 및 리더십을 교육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갖춘 장교들을 양성하고 있다.
건양대 군사학과는 2010년 육군과 학군협약을 맺고 2011년 첫 입학생 40명이 입학한 이후 올해 2월까지 9기 졸업생을 배출했고, 지난 3월 학군장교 임관 이후 이번에 학사장교 68기까지 임관하게 됐다.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최은총 소위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받은 이동건 소위는 "모교에서 4년간 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공 및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좋은 결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육군의 보병장교로서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군협약으로 개설된 건양대 명품 군사학과의 전통이 면면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양대 군사학과는 11년 연속 육군 학사운영평가 최우수를 달성하는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유지하여 육군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장교를 배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